아루바, 모바일 세대용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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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모바일 세대용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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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가 기업 IT 부서가 모바일세대(#GenMobile)의 향상된 업무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모든 무선 업무 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키텍처인 ‘아루바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이하 MDN; Mobility-Defined Networks)’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루바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5가지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모빌리티 네트웍스의 가시화, 성능 최적화, 보안 자동화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직원들의 높은 네트워크 수요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오늘날 경쟁이 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리더가 되기 위해 기업의 IT 부서는 모바일세대구성원들을 수용하고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들은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자동화된 게스트 접속 및 BYOD 보안, 모바일 기기와 오피스 용품의 호환성, 그리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앱 등으로 향상된 업무 환경을 통해 진정한 무선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아루바 MDN은 기업 네트워크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변환해 모든 무선의 컨트롤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된 인텔리전스는 무선 상태의 보안 동작과 최적화된 변화에 적응하도록 자동화 솔루션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존 전통적인 와이파이 네트워크와는 달리 아루바의 MDN은 새로운 모바일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때 IT 전문가의 수동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제거했으며 결과적으로도 헬프데스크 불편사항들의 감소 및 개선된 엔드-유저 경험 환경이 차별화된다.

무선 업무 환경을 위한 아루바 MDN이 제공하는 5가지 주요 서비스는 ▲차세대 모빌리티 방화벽(Firewall) ▲대화형 통합 커뮤니케이션 (UC) 대시보드 ▲클리어패스 익스체인지(ClearPass Exchange)와 기술 파트너 ▲아루바 오토 사인 온(Auto Sign-On) ▲ DLNA와 UPnP를 위한 에어그룹(AirGroup)이다.

기존 와이파이 방화벽과는 달리 아루바의 새로운 차세대 모빌리티 방화벽은 진보된 DPI(Deep Packet Inspection)을 사용해 역할 기반의 정책 및 서비스 품질과 1500개 이상의 암호 유무를 막론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의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T 담당자 및 모바일세대 직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최상의 와이파이 셋팅과 무선 업무 환경의 구축을 가속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루바의 설명이다.

또 아루바 에어웨이브(AirWave)는 와이파이를 통해 MS의 링크(Lync)과 같은 통합 커뮤니케이션(UC)을 위한 가장 진보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UC 대시보드는 IT 전문가가 UC와 네트워크 성능 메트릭스(metircs)를 하나의 단순하고 통합된 화면(view)를 볼 수 있는 첫 번째 도구다. IT 관리자는 간단하게 클릭 몇 번으로 메트릭스 히스토리 불러오기 및 위치기반의 실시간 콜 시각화가 가능하며 UC 통신 문제에 대한 수동적인 추가 분석이 필요 없다.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와이파이 컨트롤의 통합화로 IT 관리자는 데스크 폰에 연결된 케이블을 제거하고 모바일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클리어패스 익스체인지는 IT 전문가들이 무선 업무 환경에서 자동화된 보안 워크플로우를 쉽게 구성할 수 있게 한다. IT 관리자들은 공통 언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의 구성이 손쉬우며 클리어패스를 통해 IBM, 에어워치(AirWatch), 모바일아이언(MobileIron)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제 3의 아루바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시스템으로부터 얻은 데이터의 자동화된 입력이 가능하다. 예로 네트워크 정책 위반 시, 클리어패스는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문제의 장치에 푸쉬 알림을 표시한다. 또한 클리어패스는 헬프데스크 시스템과 결합돼 티켓 알림 보안 팀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모바일세대 데이터 보안 문제에 대한 수동적인 기존 해결방식이 아닌 손쉽고 지능화된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리어패스와 아루바 OS를 통해 구동되는 새로운 아루바 오토 사인 온은 싱글 S사인 온(SSO)을 적용해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과 같은 업무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와이파이 접속이 이뤄진다. 아루바 오토 사인 온은 쉽게 옥타(Okta) 혹은 핑(Ping)처럼 기존 SSO 신원 제공자와 통합하거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루바 오토 사인 온은 사용자 이름 및 암호에 반복 입력이 없는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모바일 직원들이 모든 무선 업무 환경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매끄러운 접속이 가능하다.

게다가 클리어패스와 아루바 OS에서 구동되는 에어그룹은 모바일세대이 애플 및 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얼라이언스(D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유니버셜 플러그앤플레이(UPnP: Universal Plug and Play) 기기들과 무선으로 스크린 및 스트림 미디어의 공유가 가능하다.

오직 아루바 에어그룹만이 와이파이 성능에 최적화하며 매일 직원들의 역할, 위치, 시간을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기기의 보기를 제한할 수 있다. 에어그룹은 완벽한 셀프-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세대 직원들은 쉽게 모든 무선 업무 환경에서 기기 공유 및 IT 지원에 요구되는 불필요한 사항들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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