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비즈 인터넷전화’ 3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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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비즈 인터넷전화’ 3년 연속 1위 달성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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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사 기업 인터넷전화 ‘U+비즈(Biz) 인터넷전화’는 2011년 10월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2014년 2월 170만명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했다.

U+비즈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해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U+비즈 인터넷전화가 단순 통화기능을 넘어 고화질(HD) 통화품질과 고객 필요에 따라 자체 개발한 IP-PBX/IP 센트렉스에 통합커뮤니케이션, ARS,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 단순한 요금경쟁에서 벗어나 품질 및 고객가치 제고로 경쟁의 틀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U+비즈 인터넷전화는 전국 사업장간은 물론 가입자간 무료 통화 및 문자가 가능하고 국내 최저요금(최대 시내전화 15%, 시외전화 44%, 이동전화 19%)으로 일반전화요금 대비 약25% 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고객 사무실 내부까지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기업 인터넷 서비스 ‘U+비즈 오피스넷’을 제공하고 있다.

U+비즈 오피스넷은 가정망과 기업망을 분리·운용해 한 회선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개별 회선을 제공하기 때문에 트래픽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률을 대폭 줄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사업자 전용 온라인 가입홈페이지 비즈숍(bizshop.uplus.co.kr)을 통해 U+비즈 인터넷전화 및 U+빚드 오피스넷 상품 다회선 가입고객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가입은 U+ 중소사업자 전용 가입센터 U+ lqwmtyq 또는 직통번호 1661-0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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