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로 스마트 빌딩 시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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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로 스마트 빌딩 시장 이끈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8.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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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통해 빌딩 효율성, 가치 극대화 통한 새로운 스마트 빌딩 플랫폼 발표
동급 최강의 사이버 보안 강화된 개방형 플랫폼 지원

[CCTV뉴스=신동훈 기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과 전력 요금 인상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름에 따라 스마트 빌딩 시장의 각축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전환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의 감축을 위해 에너지 생산 문제에서 더 나아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스마트 빌딩 시장으로의 솔루션 업체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인 기후그룹(Climate Group)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온실 가스 배출과 관련된 에너지의 40%는 빌딩에서 소비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유럽은 EPBD(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s Directive)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빌딩의 에너지 관련 법안을 마련 중이며, 한국 역시 녹색건축인증제도를 통해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정비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업계 최초로 빌딩 관리를 위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인 차세대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빌딩(EcoStruxure Building)’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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