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스타트업의 투자, 생산, 개발, 마케팅, 커머스, 결제에 이르는 각 과정에서 기여한 모든 참여자들에게 블록체인 방식으로 가치를 정확하게 측정해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이 등장했다.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컴퍼니 빌더' 전문기업 엘솔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8개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기반 블록체인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인 '인플리움(infleum)'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하며, 이를 위한 사이트(infleum.io)와 백서를 공개했다.
인플리움(infleum)은 ▲기업성장을 위한 멘토링서비스 '레딩크'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합형 제휴 마케팅 플랫폼 '레디토' ▲기업 거래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레디테일' ▲체험리뷰 플랫폼 '레디체크' ▲개방형 공유 지급결제 플랫폼 '소큐' ▲합리적 구매를 위한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리탭'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채널조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레디네로'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8개의 DAPP을 기반으로 투자-생산-개발-마케팅-커머스-결제로 순환되는 브랜드 퍼블리싱 생태계의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의 참여 형태에 따라 인플루언스 가치를 측정하고 분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솔컴퍼니는 사이트 오픈을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인플리움 통합 월렛을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디지털 경제 환경을 통해 더 많은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개방하여 확장 가능한 표준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