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스타터 키트’ 런칭…x86서버·하둡 배포판·예측분석SW 등으로 구성
델코리아가 사용하기 쉽고 낮은 비용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으로 국내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델코리아는 최근 ‘빅데이터 솔루션 데이(Big Data Solution Day)’를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채널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글로벌 빅데이터 전략 및 각 산업별 솔루션을 소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빅데이터는 이머징 트렌드에서 이제는 IT 업계의 주류로 자리를 잡았다. 기업들은 광범위한 형태로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대용량 데이터를 좀 더 빠르게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으로 이뤄진 빅데이터 시장은 머지않아 IT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솔루션들은 기업들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과 그 이해를 도와준다.
이에 델코리아는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빅데이터 스타터 키트(Big Data Starter Kit)’를 소개하고 기업들에게 적은 인프라 비용으로 빅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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