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머니브레인과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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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머니브레인과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 협력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07.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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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클라우드 IPCC 플랫폼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출시 목표

[CCTV뉴스=김지윤 기자] 컨택센터 전문 구축 업체 GS네오텍은 인공지능 전문 업체인 머니브레인과 인공지능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GS네오텍 클라우드 IPCC 플랫폼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컨택센터 서비스 사업기반을 확장해 리더십을 보다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GS네오텍은 국내 최초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국내 컨택센터 컨설팅 및 구축분야 리더이다. 추후 클라우드 컨택센터의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클라우드만의 장점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며,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머니브레인은 카카오 AI 오픈빌더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될 만큼 딥러닝 대화형 인공지능 개발의 최고 수준의 연구진 구성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중이다. CS챗봇, 스마트 음성 콜센터, 마케팅/설문 전용 챗봇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손쉽게 챗봇을 만들고, 원하는 플랫폼에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이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나 사용자 경험(UX)의 구축경험 측면으로, GS네오텍 클라우드 IPCC 플랫폼에 고객이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GS네오텍 하태용 팀장은 “챗봇을 포함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머니브레인이 당사의 강점인 클라우드 역량과 컨택센터 구축경험과 시너지를 내어 GS네오텍 경쟁력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이사는 “우리가 갖고 있는 챗봇 구축 경험이, GS네오텍의 영업력과 컨택센터 구축 역량이 합쳐진다면, 고도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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