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Meida, UHD 게임 캡처 카드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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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Meida, UHD 게임 캡처 카드 신제품 2종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7.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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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컴퓨텍스 발표 라인업

[CCTV뉴스=정환용 기자] AVerMedia는 2018 컴퓨텍스에서 발표한 신제품 4K UHD 캡처카드 라인을 한국에 출시했다. ‘Live Gamer’ 시리즈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4K HDR 해상도로 게임장면을 녹화 또는 공유할 수 있다. FHD 해상도에서 초당 최대 240프레임으로 캡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ive Gamer 4K’ 제품은 PCI-e 타입의 내장형 제품으로, 4K 60FPS HDR 비디오를 캡처할 수 있다. 최저 대기시간으로 딜레이가 없고, 4K HDR의 콘솔 게임에서 모든 신호를 포착∙기록할 수 있어, 고성능 게임 시스템의 모든 출력 프레임을 캡처할 수 있다.

외장형 타입인 ‘Live Gamer ULTRA’ 모델은 UVC 지원으로 간편하게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다. 4K HDR 패쓰스루가 지원돼 4K 60FPS 비디오를 지연 없이 사용할 수 있고, 4K 30FPS, 1080P 120FPS로도 녹화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프로그램 ‘RECentral’은 HDR 콘텐츠를 녹화할 수 있고,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녹화된 4K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도록 번들로 제공되는 ‘CyberLink 파워디렉터 15’를 통해 직관적인 4K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Live Gamer 4K는 38만 5000원, Live Gamer ULTRA는 33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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