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2018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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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2018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6.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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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 인정받아

[CCTV뉴스=이승윤 기자] 이글루시큐리티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보안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기업·기관들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후보 기업 발굴, 현장조사 및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총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작년 채용 인원 중 78%를 신입 등 청년층으로 채용하며 청년 고용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 인재 발굴과 IT 교육 제공에 힘쓰며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매년 지역 인재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ICT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실무형 기술 교육을 제공하며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왔다. 또한,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약 3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며 지역 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또한, 구성원들의 직무 특성에 맞게 인사·복지제도를 개선하고, 업무 역량 강화와 상호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마련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직무에 맞춰 유연근무제와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징검다리 연휴 시 연차 사용을 장려하는 등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노력해 왔다. 또한, 보안 지식·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이글루스쿨’과 사내도서관, 까페테리아 등을 운영하며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기업이 가장 확실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전문 인재 발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긴밀히 소통하며 보안 역량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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