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고화질 CCTV로 교체…시민 안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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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화질 CCTV로 교체…시민 안전 도모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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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날로 증가하는 아동대상 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와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방범용 CCTV의 카메라를 고화질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7000만원 사업비로 청소년 수련관, 평생학습관, 노란유치원 등 3개소에 설치됐던 아동 방범용 CCTV의 카메라 9대를 143만 화소 고화질로 교체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방범용 CCTV가 교체되면 그동안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웠던 감시기능이 강화돼 아동범죄 예방은 물론 시민안전 지킴이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는 2009년 범죄예방용으로 농협도계지점 등 13개소에 41만 화소 13대, 27만 화소 34대 등 총 47대의 CCTV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2012년도부터 고화질로 교체를 실시해 전년도까지 10개소 38개 카메라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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