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털사이트의 한계를 극복한 헬스메디
상태바
기존 포털사이트의 한계를 극복한 헬스메디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6.28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게임, 금융, 소셜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열풍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을 도입한 의료 서비스를 내세운 메디컬 코인들이 속속 등장하는 상황이다.

의료 IT플랫폼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헬스메디는 또 다른 커뮤니티인 스팀잇의 보상체계를 헬스케어 생태계에 적합하게 접목한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가진 탈중앙화와 화폐의 성격이라는 장점을 기존 비즈니스 상에서 검증된 사례에 응용하여 융합하고 발전된 헬스케어 소셜 네트워크이다.

헬스메디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컨텐츠과 보상 시스템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헬스메디는 창의력과 노력에 의해 생성된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을 주고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한다.

기존 포털사이트들은 화면 상단에 위치한 파워링크, 정확한 답변보다 홍보성 글로 가득한 지식인, 활동을 하더라도 구체적인 이익을 얻기 힘든 카페 커뮤니티 활동 등 단점이 많이 지적되어 왔는데 헬스메디는 이러한 아쉬운 점들을 극복함으로써 기존 포털 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메디 김용민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자신의 후기를 거짓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 회사를 만들어 보겠다는 꿈이 있었다. 앞으로의 세상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그리고 각종 매체의 발달로 어떤 문제라도 의구심이 된다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을 수 있는 세상이 올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라며 헬스메디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계기를 설명했다.

아울러 김용민 대표는 의료와 IT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자 오랜 기간 의료데이터를 통합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해왔으며,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IT에 IT디자인을 융합한 커뮤니티의 혁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헬스메디는 ICO를 진행중인 수 많은 기업들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