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엘라스틱 아태지역 전략 파트너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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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엘라스틱 아태지역 전략 파트너사로 선정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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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비즈니스 모델 및 마케팅 활동 공동 진행

[CCTV뉴스=이승윤 기자] 메가존(MEGAZONE)은 지난 5월 글로벌 오픈소스의 선두주자인 엘라스틱(Elastic)으로부터 신규 발표된 아시아태평양(APAC) 전략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엘라스틱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1억을 돌파한 검색, 로깅, 보안 및 분석을 위해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30여개국에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이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키바나(Kibana), 비츠(Beats), 로그스태시(Logstach)의 오픈 소스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 상용 기능인 X-Pack 및 엘라스틱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Elastic Cloud Enterprise) 등 다양한 제품을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한국에도 2016년부터 진출을 하였다.

메가존은 국내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사업자중 최대 규모인 약510 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2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한국 파트너사를 시작해 2015년에는 전세계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되었고, 현재 AWS의 국내 파트너사이다.

이번 양사간 새롭게 체결된 New APAC Partner Program의 Strategic Partner 사는 아시아태평양(APAC)의 전체에서 각 지역별 3개 이내 소수의 파트너사 만이 대상이 되며, 메가존이 아시아태평양(APAC) 최초로 선정되었음에 그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17년 3월, 한국시장에서 Elastic Cloud를 메가존이 독점 공급하기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Elastic Cloud Seoul 리전 서비스인 Elastic Cloud Seoul을 구축하여 서비스하는등 한국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시켜 왔다.

이번 전략 파트너십 계약은 매출 성과를 포함해 엘라스틱 전담 영업인력은 물론 엘라스틱의 공식인증을 받은 전담 기술지원 조직을 갖춰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얻은 것으로 이는 메가존이 엘라스틱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 컨설팅 등 전방위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 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략 파트너사 선정을 바탕으로 양사는 엘라스틱(Elastic) 솔루션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하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 파트너사 선정을 계기로 엘라스틱(Elastic)은 한국의 고객들에게 최적의 조건으로 최상의 품질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다 적극적인 고객 지원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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