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마크 제이콥스는 점점 커져가는 웨어러블 시장에 발맞춰 터치 스크린 스마트워치를 출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재 라일리(Riley)는 트래디셔널 아날로그 워치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로 출시되어있다. 이번 시즌 더욱 가벼워지고 라운드형의 실루엣의 올-뉴 스마트워치로 전 세계 리테일 매장과 마크 제이콥스 공식 온라인 사이트, MarcJacob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 특유의 디자인과 접근성이 스마트워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광의 케이스는 1.19 인치의 아몰레드 (AMOLED)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여 있고 실리콘 스트랩이다. 자신만의 워치 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어 워치에 재미를 더한다. 주변광센서를 탑재하여 배터리 수명을 효율적으로 연장하였다. 마크 제이콥스 올-뉴 스마트워치를 반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마트워치이다.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골드-톤 케이스와 화이트 실리콘 스트랩, 로즈골드-톤 케이스와 그레이 스트랩 그리고 블랙 케이스와 블랙 실리콘 스트랩,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라일리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Wear OS by Google™ 스마트워치 플랫폼을 이용하여 iOS® and Android™ 폰과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Qualcomm® Snapdragon™ Wear 21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어 메시지나 기타 알림 기능, 제3자 앱 다운로드, 구글 어시스턴트 (Google Assistant)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 라일리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알림기능(KEEP IN TOUCH): 전화, 문자 등 중요한 알림을 손목에서 확인 가능
커스터마이징(EXPRESS YOURSELF): 천 가지 넘는 콤비네이션 디자인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로 다이얼 꾸미기 가능
음악 재생(LISTEN UP): 손목 위에서 간편하게 음악 재생 가능
액티비티 트래킹(STAY ACTIVE): 구글 핏(Google Fit)을 통해 일일 활동량, 칼로리 소비량, 거리 측정 가능
음성지원(BE IN THE KNOW):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기능의 "Hey Google"로 음성지원 가능
제3자 앱 연결(CONNECT):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제3자 앱 다운로드 가능
무선 충전(WIRELESS CHARGING): 3 시간 안에 무선충전으로 충전을 완료할 수 있고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사용량에 따라 상이)
새로운 스마트워치 출시를 빛내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저명한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 (Theo Wenner)가 캠페인 촬영을 맡았고 엘리사 산티니(Elissa Santisi)가 스타일링을 담당하였다. 캠페인 이미지는 마크 제이콥스 주요 고객의 삶에 스며든 럭셔리한 스마트워치의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모델은 "테라스 하우스: 알로하 스테이트"로 유명한 로렌 사이(Lauren Tsai), 배우겸 모델인 루카스 빈(Lucas Bin), 비비안느 로너(Vivienne Rohner)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브리아 비나이트(Bria Vinaite)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