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이제 암호화폐, 가상화폐를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잘은 몰라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을 것인데, 이미 현실에서 현금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 쓰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암호화폐거래소를 이용해 다양한 거래를 진행하는 이들이 많은데, 기존 거래소들은 서버가 갑자기 다운되거나, 불시에 점검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이 컸다. 이에 갑자기 하려던 매수, 매도가 불가능해졌는데, 비트플러스(Bitplus)에서는 이런 문제를 보완했다.
강력한 블록체인 시스템 및 KT FSDC(금융보안데이터센터)를 도입한 비트플러스는 1금융권과 같은 등급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외부 접근, 해킹 등이 거의 불가능하며, 7단계 key 인증 시스템으로 안전성이 높다.
또한 고객의 트레이딩 시점의 매수와 매도 정보를 메모리 데이터베이스로 하여, Cluster, Fail-Over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버다운 전 고객이 설정한 가격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한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철저하게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비트플러스 김재만 대표는 “고객들이 기존 암호화폐거래소 이용 시 겪은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전국 30개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여 암호화폐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제점 해결 등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플러스에서는 2018년 하반기까지 가맹점주를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몸, 신생원 등에 꾸준히 기부하는 등의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