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전자, ‘아미멕스 2014’ 참가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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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전자, ‘아미멕스 2014’ 참가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전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3.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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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측정 장비 전문업체 초성전자(대표이사 배성범)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이하 아이멕스(aimex)2014)’에 참가해 자사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미멕스2014는 자동화시스템, 센서 및 컨트롤러, 로봇 및 산업용컴퓨터, 각종 펌프 및 컨베이어 등 공장자동화설비와 관련된 각종 기술 및 부품, R&D 장비에서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초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초당 128㎐의 빠른 처리속도와 -20~1500도의 측정 온도범위, 그리고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독일 옵트릭스의 비촉식 적외선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하고 이를 방문자들에게 소개했다.

초성전작사 이번에 선보인 열화상 카메라는 ‘옵트리스 PI200·PI230’으로 소형화된 디자인, 초당 128㎐(160×120픽셀)의 실시간 열화상 이미지, 로우 라이트 레벨(Low-Light-Level)기술 적용 등을 특징으로 하는 비주얼 카메라다.


또한 이 제품은 32㎐(640×480픽셀)의 속도까지 비주얼 이미지 동시 레코딩이 가능하며 실영상 열화상 결합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콤팩트한 장치에 2대의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고 뛰어난 확장성 및 공개용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아이켁스2014 전시회에서 초성전자(www.cho-sung.com)의 열화상 카메라 제품에 관심있는 방문자들은 부스 No.B152를 방문해 회사관련자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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