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C2600 프리미엄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R78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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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AC2600 프리미엄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R7800 출시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8.05.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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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탑재, MU-MIMO 지원, 다양한 서버 및 부가 기능 탑재

[CCTV뉴스=김영민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나스닥: NTGR)는 강력한 1.7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쿼드 스트림 웨이브2 기술 및 MU-MIMO를 지원하는 듀얼 밴드 AC2600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R7800 신제품을 5월 15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R7800은 쿼드 스트림 4x4 기술을 적용한 웨이브2 지원 제품으로 고성능의 1.7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이다. 이 R7800 모델은 전파 간섭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2.4GHz 무선 주파수 대역은 물론 5GHz 대역 모두에서 작동이 가능한 듀얼 밴드 제품으로 최대 2.53Gbps 속도를 지원한다.

AC2600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넷기어 나이트호크 R7800

넷기어 나이트호크 R7800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는 기존 일반 공유기가 한 번에 하나의 단말기와 통신하는 것과는 다르게 여러 대의 장치에 동시에 데이터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MU-MIMO(Multi User-Multi-In, Multi-Out)기술을 탑재하여 끊김 없는 4K 스트리밍과 온라인 게임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프리미엄급 넷기어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R7800은 넷기어의 빔포밍 플러스(Beam Forming+) 기술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클라이언트를 자동으로 찾아 와이파이 시그널을 집중해서 전송함으로써 기존 무선공유기 대비 월등한 시그널 전송 거리 및 전파 강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R7800은 스마트 커넥트 기술을 적용하여 2.4GHz와 5GHz 2개의 주파수 대역을 하나의 SSID로 합칠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최적의 무선 속도를 알아서 조절해 줄 수 있다.

넷기어 R7800은 현재 사용중인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트래픽 우선 순위를 지정해 줌으로써 네트워크 지연에 민감한 게임, 스트리밍 트래픽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여 랙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QoS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기존 USB 2.0 대비 10배 빠른 2개의 USB 3.0포트를 통해 무선으로 USB 하드 드라이브 및 프린터 공유가 자유로워지며 공유기와 연결된 USB 혹은 e-SATA 포트를 통해 개인 클라우드 서버 기능, 레디쉐어 USB NAS 서버 기능, 윈도우 PC 백업 기능, DLNA 미디어 서버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넷기어 듀얼 밴드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는 편리한 사용 및 다양한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태블릿 PC,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위한 손쉬운 설정은 물론 넷기어의 새로운 나이트 호크 전용 앱이나 지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웹사이트 접속 관리 기능, 에너지 절약을 위한 와이파이, 전원 온/오프 버튼 내장 및 LED 온/오프 버튼을 지니고 있다. 그 밖에 유해 사이트 사전 차단을 위한 웹사이트 필터링 기능, WPA/WPA2 무선 보안 기능, 개인 FTP 서버 구축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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