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2014 킥오프 채널 파트너 세미나’ 개최
상태바
마일스톤, ‘2014 킥오프 채널 파트너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국내 총판사인 선진인포텍과 함께 ‘2014 킥오프 채널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하고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로 영상 감시 시장 확대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45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일스톤은 지난해 민간, 공공 시장을 아우르는 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 동반성장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난해 경쟁사들이 지자체 통합 방범에 치중하는 동안 100여개의 전문 채널 파트너를 통해 제조시설, 빌딩, 호텔, 교통,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월별로 진행하는 파트너 교육, 전문가 과정 등 채널 비즈니스 파트너 프로그램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내외 15개 네트워크 카메라 제조사의 카메라를 연결, 운영할 수 있는 마일스톤 통합관제 소프트웨어(VMS) 시연을 통해 개방형 플랫폼 강점을 선보였다.

더불어 선진인포텍과 함께 출시한 마일스톤 VMS가 탑재된 NVR ‘유니온(UNION)-NVR16’으로 32채널 미만의 NVR에 대한 수요가 많은 민간 시장 확대 공략을 발표했다. 빌딩 내 수많은 종류의 감지 센서를 마일스톤 VMS와 통합 연동시킬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이벤트 서버는 최근 삼성전자 관계사 등에 공급되기도 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은 “지자체 통합방범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는 국내 CCTV 카메라와 통합관제(VMS) 시장을 민간으로 확대해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야 한다는 것에 업계가 모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마일스톤이 주축이 돼 마일스톤 VMS와 오픈플랫폼 NVR 등의 선도적인 제품과 파트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