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대역 LTE-A’, 전국 광역시에서도 ‘빵빵’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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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대역 LTE-A’, 전국 광역시에서도 ‘빵빵’터진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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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전국 광역시 주요 지역 약 200곳서 ‘광대역 속도챌린지’ 진행

KT가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LTE폰 혹은 LTE-A폰을 사용하는 타 통신사(SKT, LGU+) 고객들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는 ‘광대역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구성된 광대역 속도챌린지팀은 5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주요 지역 약 200곳에서 속도 측정 앱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고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화이트데이인 14일에는 최근 ‘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과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속도챌린지 행사 현장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광대역 속도챌린지는 대전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37여곳에서 진행됐으며 KT는 총 800번의 속도 비교 중 775회의 승리를 기록해 96%이상의 압도적인 승률을 현재까지 기록하고 있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지방 광역시까지 가장 촘촘하고 빠른 광대역 LTE-A 커버리지와 속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소비자들이 KT 광대역 서비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몸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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