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CCTV 통합관제센터 및 자가 통신망 구축사업 추진
상태바
금천구, CCTV 통합관제센터 및 자가 통신망 구축사업 추진
  • CCTV뉴스
  • 승인 2010.07.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억 9천만원 투입해 올해 안으로 구축 완료
서울시 금천구는 관내 부서별, 기능별로 분산 운영 중인 CCTV시스템(방범, 불법주정차단속, 그린파킹,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자전거관리, 스쿨존, 제설·시설관리, 공원관리, 재난·재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간적·기능적으로 통합하여 한 곳에서 조작·제어가 가능토록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하여 각종 재난·재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도시 금천』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총 13억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금천구는 종합청사 지하 1층에 통합관제센터를 마련하고 방범, 불법주정차단속, 그린파킹,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자전거관리, 스쿨존, 재난·재해 등 각종 상황관제를 원활히 관리 운영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과 통신 및 네트워크 시스템의 통합 인프라를 올해 안으로 구축한다.또한 영상시스템(LCD 멀티비젼 46″, 3단 7열) 구축 및 음향시스템/소방설비/네트워크 보안/인테리어 및 부대설비를 구축하고 자가통신망을 확충(4개소:자원봉사센터, 문화체육센터, 재활용센터, 토목자재창고)한다.
 
더불어 각 부서별 분산 운영 중인 CCTV관제상황실 시스템을 이전하여 설치한다.




                               <시스템 구성도>

이번에 구축되는 통합관제시스템 영상 부문을 먼저 살펴보면, CCTV통합관제센터 전면에 46″ LCD멀티비젼 21면을 설치하여 운영자가 원하는 화면을 자유롭게 통합 또는 분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LCD멀티비젼의 화면 간격은 7.3mm 이내로 구축되어야 하고 영상부문의 핵심장비인 LCD멀티비젼과 WALL CONTRO LLER의 원활한 유지보수 지원을 위하여 제조사가 직접 발행한 공급증명원과 기술지원확약서를 제출하여야 한다.영상화면은 LCD멀티비젼의 경계와 상관없이 마우스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Component 신호 영상 위에 Compo site 신호가 표출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야 한다. GIS-MAP(전자지도)과 연동하여 해당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하며 LCD멀티비젼 장애시 장애처리 기간 동안 CCTV 감시영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카메라의 위치 파악을 위하여 전면 상황판에 해당 카메라의 명칭이 표시(카메라 명, 행정동, 관할지구대 등) 되어야 하고 비상 재난 사태 발생 시를 대비하여 국가지정 재난 방송외 공중파 및 뉴스 전용 채널을 실시간 동시에 표출하고, 운영자가 개별적으로 해당채널의 오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영상제어부문 구축 방안을 살펴보면 통합제어시스템은 센터내 구축되는 환경과 운영자가 요구하는 조건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축하여야 하고 기 구축 운영 중인 단위 부서별 영상 감시 설비와 신규 구축될 다 기능 영상 감시 설비의 영상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영상제어시스템은 GIS-MAP(전자지도)및 감시영상과 연동하여 LCD멀티비젼에 팝업 영상을 표출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여야 하고 상황판의 입력 신호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효율적인 화면구성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Alarm 발생 또는 움직임 감지에 의해 감지된 카메라의 영상화면은 지정된 운영자 PC 또는 이벤트 감시용 모니터에 알람구현은 물론 감시자가 영상을 보고 있지 않더라도 이벤트 발생을 알릴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상황 감시가 이루어지게 하여야 한다. 더불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감시영상을 터치모니터를 이용, 검색하도록 구축하여야 한다.RGB Signal Router 및 Video Signal Router의 입출력 절체는 터치모니터를 이용하여 원격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효율적인 모니터링 환경 구현을 위하여 센터 내부의 환경을 원격에서 최적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통합관제시스템 부문에서 GIS시스템(운영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관할지역의 지형과 중요 지형지물을 2차원 평면상에 표시하고 이를 멀티비젼 및 일반 모니터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어야 하고 상용 지리정보시스템을 사용하거나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구축한다.설치된 카메라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어야 하며, GUI 기법을 사용하여 특정 카메라의 선택 및 제어가 가능하여야 하고 GIS MAP상에 위치 표시된 CCTV 카메라를 클릭하면 선택된 CCTV 영상 정보가 팝업창을 통해 표출되어야 한다. 현장의 카메라 측에서 비상벨이 동작을 하면 GIS MAP상에 팝업으로 영상이 표출되며 동시에 선택적인 투망감시 기능이 동작을 해야 하며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비상벨이 동작하던 영상이 지도상에 팝업이 되고 난후 주변의 LCD멀티비젼에 선택적으로 영상이 확대되어 표출되어야 한다.또한 카메라의 선택 및 제어를 수행할 경우 해당 카메라의 소재지와 제어권 사용 여부를 화면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향후 확장될 시스템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가져야 한다.- 시설물 아이콘화 구성 기능- 단계별 Viewer 구성- 다양한 검색기능 구현(주소, 거리, 시설물, 건물, 카메라 주소, 설치목적 등)통합관제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성은 요구된 기능을 최적으로 하는 관제 설치장비 및 통신망 연동설비, 방범, 불법주정차단속,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스쿨존, 자전거관리, 그린파킹 등 각종 CCTV 통합운영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각 분야별로 운영 중인 CCTV 영상정보를 통합하여 통합관제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운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표출 가능해야 한다.통합관제센터에 경찰서 지구대에서 운영 중인 방범 CCTV시스템을 이전 설치함에 따라 시스템 운영을 위한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여야 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다른 목적의 CCTV 카메라도 야간에 방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또한 모든 CCTV 카메라를 재난·재해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구청에서 운영 중인 모든 CCTV 카메라 영상은 통합관제 소프트웨어에서 모니터링 및 카메라 제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기 구축되어 운영 중인 CCTV의 특성을 살려야 하며, 또한 운영 중인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제어권의 우선 순위를 정확히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우선 순위에 의한 제어권 회수 기능이 있어야 한다.통합관제시스템은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CCTV의 영상을 각 시스템별로 저장 및 검색, 조회가 가능한 저장장치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구성 되어야 한다.통합관제상황실의 영상은 최적의 품질로 전송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야 하며, 이에 대응되는 방안을 제안하여야 하고 추후 CCTV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기능 개선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구현 되어야 한다.통합영상관리 소프트웨어는 향후 확장성을 고려하여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의 소프트웨어로 구성하도록 하며, 통합영상관리서버는 모든 원격지 코덱, 카메라 위치정보, 클라이언트 사용자별 관리가 가능하여야 한다.또한 기존에 설치된 시스템과 호환/연계가 되어야 하고 CCTV 및 사용자에 대한 정보는 서버에 등록하여 관리되어야 하며, 사용자 및 CCTV에 대한 권한설정은 서버에서 일괄처리 되어야 한다(사용자 및 CCTV관리정보 분산관리 불가).























<임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