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국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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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국내 선보인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4.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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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기능 제공으로 국내 기업 업무 효율 극대화 기대

[CCTV뉴스=신동훈 기자] 국내외 SW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 바이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영업 사원, 제조 현장, 고객 센터, 의료기관 직원 등 ‘현장 근로자를 위해 특화된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란 오피스 365, 윈도우10,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스위트(Enterprise Mobility + Security, EMS)를 이들의 모바일 업무 환경에 맞춰, 현장 근로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으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이다.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국내 진출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컴파렉스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소프트는 컴파렉스 한국지사로서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바이소프트 홈페이지 내 ‘모던 워크플레이스(Modern Workplace)’ 또는 온라인 자료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소프트는 데모와 함께 무료 방문 컨설팅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바이소프트는 지난 달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의 업무 생산성 증대에 주력하는 ‘모던 워크플레이스(Modern Workplace)’ 구축 파트너로서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소개한 바 있다.

바이소프트 백현주 사장은 "기업에서 가장 먼저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근로자들은 기업 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보안 및 비즈니스 생산성 측면에서 고충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통해 국내 많은 기업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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