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 발표…시스템·데이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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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 발표…시스템·데이터 보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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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모든 시스템·데이터·애플리케이션 지원
아크로니스가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기술로서 아크로니스의 ‘애니데이터 기술(AnyData Technology)’을 소개했다.

애니데이터 기술은 IT 인프라의 모든 운영환경에서 모든 OS,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쉽고 안전하게 데이터 및 시스템을 엑세스, 백업 및 재해 복구할 수 있는 아크로니스의 통합 지원 기술로 ▲데이터 백업, 베어 메탈 복구, 마이그레이션, 시스템 배포 ▲서버 및 PC 등 ▲물리적 및 가상화 서버 ▲윈도 및 리눅스 ▲NTFS, ReFS, FAT16/32, Ext2/3/4, ReiserFS3, XFS, JFS 등 ▲VM웨어, 하이퍼-V,젠서버, RHEV, 패러렐즈 등 ▲V2V, V2P, P2V, P2P(V:가상화, P:물리적) 등 마이그레이션 ▲MS 익스체인지, SQL 서버, 쉐어포인트 및 액티브 디렉토리 등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온프레미스(on-premise: 내부 구축형) 및 원격 사무실 등 항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지금까지 옵션으로 제공하던 이기종 복원, 중복제거, 개별 애플리케이션 지원 기능도 향후 애니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제품 자체에 포함됨으로써 제품의 전체적인 성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그 동안 많은 기업들이 오래된 데이터와 노후화된 시스템 보호라는 과제를 안고 제품의 가격과 성능 두가지 측면에서 고민해왔다”며 “불완전한 기능을 감수하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기능은 좋지만 너무 복잡하고 비싸서 적기에 제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애니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개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쉬운 사용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애니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관리 기능을 매우 실용적으로 구성해 제품 학습에 드는 비용 및 호환성 이슈를 확실히 줄여준다. 물리적, 가상화, 클라우드, 원격지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반의 리소스 사용에 2배의 성능을 내며 심지어 기업의 스토리지 환경이 크고 복잡해지더라도 아크로니스의 데이터 보호 방식은 변함없이 간단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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