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솔루션, H.264 압축 방식 모니터 일체형 디지털 녹화 장치 ToTY DD-407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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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솔루션, H.264 압축 방식 모니터 일체형 디지털 녹화 장치 ToTY DD-407H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1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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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산업용 LCD장착, 최대 4채널까지 소비자가 직접 설치가능
  디지털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위드솔루션(대표 김종배)은 소비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올인원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모델명 ToTY DD-407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DD-407H는 최대 4채널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압축 코덱인 H.264 방식으로 저장한다. 특히 저장 매체로 열과 충격에 강한 랩탑용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CCTV는 별도의 전원선과 신호선을 분리하여 공급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사용자가 직접 설치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DD-407H는 본체에서 직접 전원을 최장 40M까지 공급하고 카메라의 영상 신호를 저장하는 Plug-In 방식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소비자가 전화선처럼 생긴 커넥터를 꽂으면 동작이 가능하다.

  DD-407H는 고해상도 소형 LCD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모니터가 필요 없는 일체형 구조를 채택하였다. 내장된 산업용 7인치 고해상도 LCD 모니터는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여 화질이 선명하고 사용 수명이 길다.

  또한 열 순환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하여 쿨링 팬을 장착하지 않아도 되어 소음이 적고, 유럽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위드솔루션의 김종배 사장은 "DVR은 장비 가격보다 설치비용이 비싸 일반인들이 도입을 망설이게 하는 주요인이며, 이러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자가 설치(DIY)가 가능한 구조로 컨셉을 세우고 상품화를 추진하였다, 예전에 4개 카메라를 연결하려면 100만원 대였던 비용이 본 제품을 이용하여 직접 소비자가 설치할 경우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것을 포함해 60만원 대에 가능하다" 며 사용자 중심의 제품임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공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카메라를 옵션으로 준비하였으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컨버터를 제공 한다" 고 밝혔다.

  위드솔루션은 해외 수출 전략 모델인 DD-407H를 통해 올해 250만불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미국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 공략도 추진 중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위드솔루션 홈페이지 www.withsolution.com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ws@withsolution.com 또는 062-975-737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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