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쎄의 EEE(Energy Efficient Ethernet) EcoEthernet(www.vitesse.com/IoT/EcoEthernet.php) 2.0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이 새로운 물리적 레이어 트랜시버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IP 카메라 등 다양한 저전력 소형 폼팩터 IoT 장치에 이상적이다.
이더넷은 사실상 모든 데이터, 음성 및 동영상 트래픽이 다수의 이더넷 링크를 횡단함으로써 오늘날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다. 새롭게 부상하는 IoT 네트워크는 일상의 장치들을 센서가 장착된 인텔리전트 엔드 포인트의 새 범주로 변환시켜 정보를 커뮤니케이션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한다.
BI인텔리전스에 따르면 IoT 장치들이 현재 19억대에서 2018년까지 90억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비테쎄는 기가비트 이더넷 속도를 수용함에 따라 IoT 네트워크에서 필수적인 나노초의 정확도를 가진 ‘베리타임(VeriTime, www.vitesse.com/IoT/IEEE%201588v2%20Timing...) IEEE 1588v2 타이밍 동기화 및 일텔리섹(IntelliSec, www.vitesse.com/IoT/Intellisec.php) IEEE 802.1AE 맥섹(MACsec) 보안 암호화 기술처럼 캐리어 이더넷 시장을 위해 개발한 고부가가치 역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처럼 팽창하는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정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이비드 그란트 비테쎄 제품 마케팅 수석 매니저는 “비테쎄는 이미 IoT 트래픽을 지원할 네트워크 인프라 장비 설계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 VSC8501, VSC8502 및 VSC8514로 기가비트 이더넷을 통해 연결된 저전력, 소형 폼팩터 엔드 포인트 장치를 사용하는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VSC8502는 GMII 인터페이스를 구비한 업계에서 가장 작은 폼팩터 듀얼 10/100/1000BASE-T GE PHY인 반면 VSC8514는 쿼드 GE PHY를 위해 업계에서 사용되는 가장 작은 폼팩터 패키지를 사용한다. 이 소형 패키징으로 설계 폼팩터 감축이 가능하게 돼 시스템 BOM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40˚C에서 125˚C까지 산업용 온도를 지원한다.
VSC8501 및 VSC8502는 핀 호환성이 있어 동일한 풋프린트 내에서 시스템의 유연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제품들은 웨이크 온 LAN(Wake-on-LAN(WoL))을 특징으로 하는 비테쎄의 최초 제품으로 절전 슬립 상태에서 대상 호스트 시스템을 원격으로 시동할 수 있다.
더불어 기가비트 이더넷 링크는 유휴상태이거나 데이터 패킷 대기 상태일 때도 거의 최고 수준에 가까운 전력을 끌어 들임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구성한다. 이 GE PHY는 비테쎄의 에코이더넷(EcoEthernet) 2.0을 도입해 IEEE 802.3az 유휴 전력을 1000BASE-T 풀 데이터 비율과 비교하여 최고 85% 절감한다.
또한 모든 장치는 ITU-T 리코멘데이션(Recommendation) G.8261/Y.1361에 의거 타이밍 동기화를 지원하는 복구된 클락 출력을 특징으로 하며 빠른 링크 페일오버 및 링 복원력으로 OEM은 캐리어급 복원력과 레이턴시 요건을 충족하는 설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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