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게이트 가상머신(VM),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최적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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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게이트 가상머신(VM),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최적화 지원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2.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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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게이트 가상 머신, 안전한 워크로드와 원활한 애플리케이션 이동성 지원

[CCTV뉴스=이승윤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자사의 포티게이트 VM(FortiGate Virtual Machine)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에서 원활히 구동되며,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다계층 보안을 제공하면서 온-디멘드 사용을 원활히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티게이트 VM 차세대 방화벽은 구글 클라우드 런처(Google Cloud Launcher) 마켓플레이스에서 BYOL(bring your own license)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 기업들은 일관되고 자동화된 보안 정책 하에 그들의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퍼블릭 클라우드(Google Public Cloud)로 더욱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포티게이트 VM은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이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통합된 보안, 제어, 가시성을 확보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의 탄력성과 확장성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고객에 광범위한 보안 가시성 및 자동화된 정책 제공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같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디지털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전반에서 고객 및 조직 데이터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일관되게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VM(FortiGate VM)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온프레미스 전반의 기타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단일 창’ 방식의 뷰를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런처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Launcher marketplace)에서 BYOL방식으로 제공되는 포티게이트 VM(FortiGate VM)은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들에게 포티가드랩의 위협 정보 및 업계 최고의 보안 운영체제인 포티OS(FortiOS)를 제공하며,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대한 광범위한 보안 제어, 워크로드 가시성,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 담당 디렉터인 아담 매시(Adam Massey)는 “포티넷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포티게이트 VM을 이용하여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워크로드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의 포괄적인 가시성, 통합된 위협 탐지, 자동화된 대응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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