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가 지난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6회 두바이 인터섹 보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번 박람회에 출품 참가 인원 규모는 전년에 비해 22%나 증가한 1213명으로 인터섹 보안박람회 창립 사상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인터섹은 소매, 보건, 정유산업이나 IT분야 등 여러 분야에 각각 특화된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박람회다. 또한 상업과 IT분야부터 안전과 보건, 화재 및 구조와 국토 안보에 이르기까지 인터섹은 거의 모든 보안 및 안전 분야 종사자가 참가하기에 필수인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에게 인터섹은 최근 떠오르는 시장인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중 가장 중요한 행사했며 올해 정유산업을 포함한 플랜트, 호텔과 같은 서비스산업, 대규모 경기장과 교통기반산업에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 버티컬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제품 중 가장 각광을 받았던 것들은 스타라이트(Starlight)카메라와 DCN 멀티미디어 회의 시스템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