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 CES 2018서 스트라이크존 등 스크린스포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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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 CES 2018서 스트라이크존 등 스크린스포츠 전파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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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센싱 기술 등 뉴딘콘텐츠만의 ‘스마트’ 기술력 주목

[CCTV뉴스=신동훈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에 이어 스크린테니스 브랜드 테니스팟을 선보이며 스크린스포츠 리더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뉴딘콘텐츠가 이번에는 전세계를 놀래켰다.

뉴딘콘텐츠는 지난 1월 9일부터 닷새 동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에 참가해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아케이드 야구게임 조이시리즈 그리고 스크린 테니스 테니스팟을 전세계에 알리며 스크린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CES에 참여한 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 조이시리즈, 테니스팟을 소개했으며 개별 1:1 상담 코너를 운영했다.

사측은 스트라이크존과 테니스팟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스크린스포츠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 국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CES 2018’의 화두인 ‘스마트시티’에 걸맞은 스트라이크존과 테니스팟의 인공지능, 독보적인 센싱 기술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니스를 전통적인 귀족 스포츠로 대접하는 미국과 유럽권 관계자들은 세계 최초 실내 스크린 테니스인 테니스팟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미국에 오픈을 앞둔 스트라이크존의 ‘타자 자동인식 센서’와 타격감과 안전을 모두 고려한 ‘연식구’ 등이 관심을 끌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스크린스포츠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스트라이크존과 테니스팟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으로 한 발 더 나아가 스크린스포츠 한류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 오픈 후 2년 내 170여개의 매장을 확장하는 등 시장 내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데에 이어 국내 최초로 스크린테니스 브랜드인 테니스팟을 시장에 선보이는 등 스크린스포츠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야구가 국기인 대만에 해외 매장 2호점 오픈 및 스트라이크존 대회 등을 통해 색다른 야구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미국 등 기타 국가 진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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