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ecurity, Digital China사와 총판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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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ecurity, Digital China사와 총판 조인식 가져
  • CCTV뉴스
  • 승인 2010.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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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탄탄한 기반 마련해
LG전자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는 지난 4월 14일 북경에서 중국 최대 IT서비스 업체 Digital China(이하 DC)와 총판 조인식 Dea
ler Convention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Digital China의 Yu Zijian System Tech Company 본부장 및 B2B부총재와 Chen Jinwen Security 사업부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와 총 20여개의 현지 매체, 딜러 등이 참석했다. Digital China(이하 DC)는 IT Distribution 부분에서 중국 No.1 업체로 이번 Convention에서 LG전자는 DC와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Security 제품을 중국 시장 내 공급하게 됐다. 

DC는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세일즈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년간의 실적으로 검증된 성공적인 채널 관리 및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역량 있는 partner를 발굴하고 협력관계를 맺는 것은,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D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LG전자가 Security 사업부분에서 중국 No.1을 목표로 성장할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Convention에서 LG전자와 DC는 IT영역에서의 중국 No.1 Total Solution과 Security에서도 1등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발표했으며, 양사가 전략적인 마케팅 및 Promotion을 진행을 통해 LG의 Brand 인지도를 제고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Camera DVR, Monitor를 포함한 Security Common solutions provider로 나아가고, 궁극적으로는 IP Solution과 함께 Total Security Solutions을 지향하고자 한다는 향후 전략 발표도 했다. 

향후 DC와의 합작을 통해 중국 시장 내 시큐리티 제품 군 뿐만 아니라 자사의 B2B제품의 중국 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LG전자 BS사업본부는 DC의 IT, B2B부분의 유통 능력과 결합해 Commercial Display, VCS Solution 등의 사업까지 중국 시장 내 확장 진출할 계획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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