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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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세미나 성료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7.11.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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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공격 탐지와 예측으로 오탐률 최소화

[CCTV뉴스=이승윤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는 11월 28일에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메이플룸에서 기업과 공공 기관의 CxO 및 주요 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기업들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보안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전하며, 빠르게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파악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지능형 공격 탐지 및 예측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와 ‘DDoS 방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라임라이트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CDN과는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멀웨어 방어, API 방어 등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매일 전세계의 트래픽을 처리하고 수집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역량을 결합시킴으로써 오탐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박대성 지사장은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서비스는 전세계 분산되어 있는 ‘라임라이트 CDN 인프라’와 ‘고객사의 오리진’ 사이에 위치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서, 애플리케이션의 전송 성능 저하 없이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서비스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지능형 공격 탐지와 예측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클라우드 DDoS 공격 방어 서비스의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실시간 DDoS 공격 탐지와 차단은 물론 트래픽의 자동 우회 등을 통해 DDoS 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스크러빙 센터(Scrubbing Center)’를 지속적으로 증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성 지사장은 “클라우드 디도스 공격 방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세계에 독립 스크러빙 센터를 2018년까지 한국 포함 20개 이상 증설할 계획”이라며, “이미 온라인 기반의 온넷 스크러빙 센터(On-Net Scrubbing Center)가 미국, 독일 등 글로벌 10개 나라에 구축 완료되었으며, 2018년에는 28개가 새롭게 증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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