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시티 기술로 범죄, 교통, 약자 보호 등 도시문제 해결 지원
연내 수원, 시흥 등으로 확대, 내년 상반기 내 서울시 25개 구로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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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승윤 기자] SK텔레콤은 11월 15일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가진 ‘New ICT 포럼’에서 현재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현황과 세부사업인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의 New ICT 포럼은 ICT 분야 주요 이슈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포럼은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을 진행한 SK텔레콤 김성한 IoT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스마트시티에 대해 “국내외 IoT 시장규모는 연평균 20% 성장이 예상되며 연계되는 스마트시티 시장도 크게 성장이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뉴 워크(New Work)와 교통∙안전∙에너지∙환경∙생활 등 5개 영역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원 플랫폼(One Platform) ∙시민참여∙리빙 랩(Living Lab) 등 3개의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SK텔레콤은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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