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온라인·모바일몰 마케팅도 머신러닝 분석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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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온라인·모바일몰 마케팅도 머신러닝 분석 시대”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10.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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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마케팅 에코시스템 구축

[CCTV뉴스=이나리 기자] 커머스 마케팅 전문 기업 크리테오 코리아가 모바일 앱 커머스 시장의 현황 보고서 발표와 함께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의 도입을 강조했다. 

2005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크리테오는 리테일과 브랜드의 이익과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퍼포먼스의 개방형 커머스 마케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크리테오는 업계 최초 디스플레이 광고에 퍼포먼스라는 키워드를 도입한 회사다. 크리테오는 현재 전세계 27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고, 그 중 크리테오 코리아는 약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고민호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기존의 마케팅에 활용되던 CRM은 고객이 과거 구매 제품 리스트만 보여줄 뿐이다. 그러나 요즘의 소비자는 포털사이트뿐 아니라 SNS,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보유하지 않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며 “이에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가 필요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기술을 활용한 커머스 마케팅은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저들에게만 모바일 앱 마케팅을 펼쳐 구매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크리테오가 선보이고 있는 솔루션은 다이나믹 리타겟팅, 프리딕티브 서치, 스폰서 프로덕트(브랜드), 스폰서 프로덕트(리테일러), 크리테오 어디언스 매치 등 총 5개다. 그 중 한국 시장에는 다이나믹 리타겟팅과 어디언스 매치 등 2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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