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CPSE] “대륙은 넓고 사각지대는 많다” 인텔리빅스의 지능형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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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CPSE] “대륙은 넓고 사각지대는 많다” 인텔리빅스의 지능형 CCTV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10.1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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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셋에 따른 메타데이터 생성 등 CCTV 영상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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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진영 기자] 구글 인셉션의 고도화, 영상의학을 대체할 IBM 왓슨의 비주얼 인식, 인텔의 연이은 컴퓨터 비전 업체 인수 등 글로벌 기업들은 사람의 눈보다 정확한 기계를 준비중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국내외 CCTV 시장도 지능형 CCTV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지능형 CCTV의 선두주자로 평가되는 인텔리빅스가 CPSE(CHINA PUBLIC SECURITY EXPO)를 통해 선보이는 지능형 CCTV의 현주소를 미리 만나보자.

□ 친절한 영상을 만나는 방법 인텔리빅스

CCTV를 설치하는 목적은 제각각 이지만 저마다 염두에 둔 사건을 인지하려는 점은 같다. 이런 점에서 인텔리빅스는 영상을 친절하게 만들어 준다.

인텔리빅스는 올인원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CTV를 통한 실시간 영상이나 녹화된 비디오를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감지∙추적∙분류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이를 알리기도 한다.

또한 정해놓은 규칙으로 분류된 영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메타데이터)을 생성해 기록수단으로써 CCTV의 역할을 한층 높인다. 메타데이터를 이용해 빠른 영상 검색까지 가능해져 CCTV 영상을 데이터베이스로써 활용하는데 기여한다. 메타데이터는 색, 크기, 속도 등 객체가 가진 속성 정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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