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시작으로 중소형 OLED 대중화 가속도…삼성에겐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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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시작으로 중소형 OLED 대중화 가속도…삼성에겐 ‘득’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9.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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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EMI “향후 7년 이내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 OLED 탑재 가능성 높다”

[CCTV뉴스=이나리 기자] 애플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탑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X에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7년 이내에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이 OLED 디스플레이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OLED 기술을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9월 22일 개최된 ‘2017 SEMI 회원사의 날’의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전망 세션에서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이사는 “애플과 구글의 증강현실 경쟁은 OLED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애플은 삼성과 차별화 전략으로 아이폰8에 이케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 기반 쇼핑 앱 스토우를 출시할 전망이고, 구글과 협력으로 AR 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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