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입력과 4K HDR 지원
[CCTV뉴스=정환용 기자] 칩얼라이브는 자사의 UHD 플레이어 신제품 ‘티즈버드(Tizzbird) S50 라이트’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림 버전 신제품 티즈버드 S50 라이트는 4K HDR 영상 재생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지원, HDMI 입력 녹화 기능 등 전작의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데, HDD 내장 기능은 빠졌다. 거의 모든 종류의 미디어 파일 영상과 음성 재생을 지원하고, 블루레이 원본 파일인 BDMV와 ISO 파일 폴더를 선택하면 바로 영상을 재생하며, 프레임패킹 방식의 3D 파일 재생을 지원한다.
S50 라이트를 유통하는 디브이아이엔은 신제품 풀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0일까지 티즈버드 쇼핑몰에서 100대 한정으로 구매 고객에게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과 64GB USB 메모리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S50 라이트와 함께 오디오 브랜드인 오렌더의 ‘캐스트파이7’ 패키지를 30대 한정 판매한다.
칩얼라이브의 이지웅 대표는 “안드로이드 디지털 사이니지가 주류로 올라서고 있다”며, “전통적인 미디어플레이어 고객뿐 아니라 오버레이 기능을 위해 PC와 캡처 보드를 이용했던 디지털 사이니지 업체에게는 사이니지 전체를 대체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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