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코리아나호텔,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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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코리아나호텔,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7.09.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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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코리아나호텔(Korean Hotel)과 13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과 활용을 통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향후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의 주요 모임과 행사는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MOU 체결로 기술사 회원들이 4차 산업혁명관련 세미나 개최 및 국가 기술발전 모임 등 주요 행사 이용시 할인가격 적용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 (좌측부터) 차환주, 김광국 위원장, 김선수, 유은숙 부회장, 백형충 기술사협회회장, 황명철 호텔 영업총괄, 김영섭팀장, 김만복, 오동희 지배인(사진제공=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광화문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은 1972년에 개관한 전통있는 호텔로 2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접근성도 좋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기술사 등 1,500여 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국가 행정에서의 정보통신기술 정책 의견제시, 국가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자문 및 감리, 법원의 정보통신 기술 분쟁의 심리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국가 ICT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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