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신흥강자 '폭스콘', 출하량 삼성과 BOE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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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신흥강자 '폭스콘', 출하량 삼성과 BOE 바짝 추격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7.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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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에 11조 원 규모 공장 건설

[CCTV뉴스=정동희 기자] 폭스콘(Foxconn)의 성장세가 무섭다. 대만 기업 폭스콘은 중소형 패널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면서 같은 그룹인 이노룩스(Innolux), 센츄리 테크놀로지 (Century Technology), 샤프(Sharp)와의 디스플레이 총합 출하량이 삼성디스플레이, BOE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시그메인컨설팅(Sigmaintell Consulting)에 따르면 이노룩스, 센추리 테크놀로지, 샤프는 중소형 평면 패널 생산에 주력해 2017년 상반기 각각 7위, 9위, 12위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폭스콘은 그룹사의 출하량을 총합해 상반기 동안 1억 400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해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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