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에 AI를 더하다…삼성SDS, 브라이틱스 A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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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에 AI를 더하다…삼성SDS, 브라이틱스 AI 발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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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데이터 AI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처리, 분석…해결책까지 제시

[CCTV뉴스=신동훈 기자] 바야흐로 데이터의 시대이다. IDC의 데이터 시대 2025에 따르면, 데이터는 매년 30%씩 증가해 2025년 163ZB(제타바이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ZB란 숫자는 우리가 다운 받아보는 영화가 1GB라 친다면 1조 1천억개의 영화가 1ZB가 된다. 163ZB는 163조 1천억개의 영화를 볼 수 있는 데이터를 말한다.

과거 버려지던 데이터들이 이제는 실시간으로 수집가능해지고 제조 공정, 고객 행동, 디바이스 상태분석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해져 기업들이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특히 AI 서비스가 데이터와 알고리즘, 인프라의 발전으로 사람의 지능화 수준으로 발전됐고, 딥 러닝과 강화학습을 만나 AI 알고리즘은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이제 정형데이터든 비정형데이터든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게 된 것.

삼성SDS는 기존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인 브라이틱스에 AI를 더해 2012년부터 학습을 시켜 브라이틱스 AI를 완성시키고 6월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했다. 브라이틱스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분석하는 통합분석 플랫폼으로써, 손쉽게 빅데이터를 처리,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에 처방형+지능형을 더하다

윤심 삼성SDS 전무(연구소장)은 “기존 빅데이터 분석에 지능형 기술을 더했다. 과거에는 집계형, 예측형 등 통계 함수만 있었다면 브라이틱스 AI는 처방형 분석과 지능형 분석을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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