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서울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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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서울 방문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19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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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투모로우 코리아(HTK)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ALC) 공동 주최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

[CCTV뉴스=신동훈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후쿠다 아스오 전 일본 총리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한국을 찾는다. 헬로 투모로우 코리아(HTK)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제8회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ALC)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즈니스, 기술과 과학 분야의 정책 입안자, 기업가 등 지도자급으로 구성된 130여 명의 연사와 2000 명의 참가자가 모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는 주제로 오늘날의 글로벌 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방법을 논의한다.

올해 헬로 투모로우 코리아의 테마는 ‘테크놀로지 컨버젼스(Convergence of Technologies)’ 로 IoT(사물인터넷) ,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HI(인간지능), 로보틱스, 나노-헬스테크, 4차 산업혁명 등 지속가능한 기술 분야 간의 창의적 융합을 모색한다. 또한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의 주제인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이해 협력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금번 국제 컨퍼런스는 전 세계에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헬로 투모로우 코리아(HTK) -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ALC) 주요 연설자 리스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파사드 알 사드 왕자, NA3AM 설립자 겸 CEO
바스 란스도르프, 마스 원(Mars One) CEO
비밥 그레스타, HTT(Hyperloop Transportation Technologies) 창립자 겸 회장
칼판 벨홀, 두바이 미래 벤처(Dubai Future Ventures)와 두바이 엑셀러레이터(Dubai Future Accelerators) CEO
마이크 버처, 테크 크런치(Tech Crunch) 편집장

또한 이번에는 한국 최초의 첨단 기술 경진대회인 ‘헬로 투모로우 코리아 스타트업 챌린지’가 개최돼 선정된 10개 기업에게 파리에서 열릴 헬로 투모로우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권한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종 우승자에게는 세계적 기술 컨설팅 회사인 영국의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에서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 하기 위한 상금 5 만 달러와 프랑스 파리 여행 패키지를 수여한다.

헬로 투모로우 코리아 -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102423)에서 등록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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