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정동희 기자]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전체 장비 시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849억 달러(약 93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에는 164억 달러(약 18조 원)의 OLED장비 투자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2017 OLED 리포트에서 OLED 장비 시장 분석을 위한 장비 분류는 공정별로 크게 TFT, OLED, 봉지(encapsulation), 셀(cell), 모듈(module) 총 5가지로 장비를 분류했다. 각 공정별 물류 장비와 검사 장비를 포함한 투자 비용을 산출했으며, 터치 관련 장비는 시장 분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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