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 2017, ‘PC시장 쇠퇴’ 반도체 시장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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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17, ‘PC시장 쇠퇴’ 반도체 시장 변화 예고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6.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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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반 음성로봇 '홈팟' 출시로 D램, 낸드 반도체 수요 변화

[CCTV뉴스=이나리 기자] 애플이 6월 5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키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점으로 PC 분야의 쇠퇴, 음성로봇 '홈팟' 출시다. 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도 수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PC로 시작된 회사로 그동안 PC 신제품 개발에 많은 신경을 썼고 R&D 비용도 크게 투입해왔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PC 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심으로 바뀌는 시장 변화에 따라 애플도 점차 PC에 대한 사내 리소스를 줄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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