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정현웅 기자] 최신 무선기기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무선충전’은 뜨거운 관심사다.
기존 충전할 때마다 매번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던 과정이 번거로웠던 소비자들에겐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패드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는 9V고속지원(퀄컴 퀵차지2.0) 무선충전패드를 출시했다.
라운드 형태의 작고 심플한 시각적인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세련됨을 확보, 정면 하단에 LED 라이트닝(Lighting) 표시 기능을 추가해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단과 하단에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패드가 있어 스마트폰과 패드의 미끄러짐을 모두 예방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급속충전 기능 탑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열 조절 부품을 장착해 안정적으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아트뮤의 고속 무선충전기는 일반 무선충전기의 5V 대비 빠른 충전이 가능한 9V 충전을 지원하며, 타 무선충전대비 긴 6mm의 충전거리를 보장해, 케이스(젤리, 범퍼, 가죽)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국제 무선 충전 협회(WPC)의 국제 표준 Qi 규격으로 설계해 안전성과 호환성이 뛰어나며 강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자기유도 방식을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고속충전을 지원하는 모델(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7FE,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은 곧바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무선고속충전을 미지원하는 모델(갤럭시S6, 갤럭시S6엣지)은 5V로 자동변환 일반 충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