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즈원,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 해외 시장 본격 공략
상태바
엠비즈원,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 해외 시장 본격 공략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4.27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최진영 기자]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엠비즈원이 ’2017 홍콩 춘계전자전’에 한국관의 일원으로 참가하며 화물차전용 블랙박스의 해외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

엠비즈원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7 홍콩 춘계 전자전에 참여해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MACH TRUCK(마하트럭) 시리즈’를 출품했다.

특히 2채널 블랙박스인 마하트럭 럭셔리 모델은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는 전후방 모두 Full HD인 제품이다. 외부용 카메라로 Full HD-20M-완전방수(IP69K)-적외선 기능까지 갖춘 MBZ-150FHDIR 카메라를 탑재했다. 

▲ 마하트럭 럭셔리.

또한 초대형 화물차량 시장 공략을 목표로 4채널 모두 Full HD 제품인 엠비즈원 쿼트로-Full HD 모델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엠비즈원 관계자는 “마하트럭 시리즈는 화물차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이미 국내에서는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써 공고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상황이나 해외 시장에서는 2017년을 수출 원년이라 생각한다”며 “해외전시회에 출품해 세계 최고의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