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웨스트 2017에서 파트너사별 다양한 영상 보안 관련 AI 솔루션 전시
[CCTV뉴스=신동훈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AI 시티'를 이번 ISC 웨스트 2017에서 선보인다.
AI 시티는 지능형 영상 분석 기반으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도시 스스로 이상 상황 감지하고 스스로 해결이 가능해진다. 엔비디아 GPU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 데이터의 녹화, 저장과 분석에 딥 러닝을 접목, 스마트 시티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16년 9월 22일 GTC China 2016에서 하이크비전(Hikvision)과 다후아(Dahua), 유니뷰(Uniview) 등과 AI 시티 관련 첫 번째 협력 관계를 맺으며 AI 시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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