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 전후방 FHD 지원 ‘아이로드 T9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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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전후방 FHD 지원 ‘아이로드 T9F’ 출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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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경고이탈경고 등 첨단안전운전시스템 탑재 안전운전 지원

[CCTV뉴스=최진영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재원씨앤씨에서 첨단안전운전시스템을 탑재한 프리미엄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T9F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아이로드 T9F.

아이로드 T9 후속모델인 ‘아이로드 T9F’는 전방 및 후방 모두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풀HD 2채널 블랙박스로 블랙 무광, 블랙 메탈 재질을 적용했다.

전방 1920X1080 풀HD 해상도, 후방 1920X1080 풀HD 해상도와 전후방 각각 초당30프레임(총합 60)을 통해 고화질 고선명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야간에도 밝기와 선명도를 높여주는 나이트비전을 탑재하여 주야간 모두 고화질 영상을 촬영함은 물론 차선이탈경고(LDWS), 전방 추돌 경고(FCWS), 앞차 출발 알림(FVDW)등 첨단안전운전시스템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 등을 쉽게 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기능이 적용됐다. 3.5인치 터치 LCD를 기본 장착해 실시간 촬영 및 녹화영상을 즉시 확인도 가능하다.

차량 배터리 부담도 줄였다. 아이로드 T9F는 풀HD 2채널 블랙박스임에도 전력소모량이 2.6W으로 차량 배터리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주차 중 차량 배터리 전압이 기준 이하로 낮아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이밖에 영상 저장 안정성을 높인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 메모리 카드 자동 복구 기능, 영상 변조 방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오픈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는 아이로드 T9F의 판매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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