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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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수상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2.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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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은 ‘제16회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임베디드-모바일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월27일 밝혔다.
 
이 시상은 2001년부터 16년간 이어진 것으로 한국 SW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우수 SW기업발굴 및 시상을 통하여 SW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며, 올해도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연세대학교 지식정보화연구소 및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센스톤은 사용자 인증 기술을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양방향 동적 키매칭 알고리즘으로부터 집적된 다양한 인증기능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선택권과 제어권을 주는 방식을 구현했다. 

▲ 좌측에서 세번째 유창훈 센스톤 대표

또한 창업 1년만에 특허등록, 보안컨설팅, 모의해킹, FIDO인증획득 및 공공,금융기관에 실적을 확보하고,  재무적 성과에서까지 이익을 내면서 이를 인정받아 본 시상에서 입상을 하게 되었다.
 
유창훈 센스톤의 대표는 “창업 1년 동안 하루를 일주일 같이, 일주일을 한달 같이 함께해준 센스톤 동료들의 수고를 인정받은 것 같은 큰 의미의 상이고, 더욱이 스타트업 기업간의 평가가 아니라 국내 중견 SW기업들 사이에 함께 설 수 있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센스톤은 2월에 GS인증도 획득해 국내 공공,금융기관에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위한 조건도 보강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 사업진출을 위해 일본 금융회사의 보안 기준에 부합하기위한 일본 내보안컨설팅도 일본 현지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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