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65일 '철' 없는 가전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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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65일 '철' 없는 가전이 뜬다!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2.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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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가전’ 또는 ‘겨울가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일명 ‘철’ 없는 가전이 인기다. 이는 제품 하나로 사계절 모두 사용하고 싶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김치냉장고부터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계절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쓸 수 있는 필수 가전들을 소개한다.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 유산균 전문가인 장해춘 조선대학교 교수와 공동 개발한 ‘유산균 김치+오래보관’ 기능을 탑재한 김치냉장고다. 김장 후에는 유산균 김치+ 기능으로 김치 유산균 류코노스톡 균이 가득한 김치로 숙성해주고, 오래보관 기능으로 신맛을 억제해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LG전자의 ‘디오스 김치톡톡(모델명: K576TS35E)’

뿐만 아니라 디오스 김치톡톡은 칸 별로 냉장·냉동·김치 보관 기능을 따로 설정할 수 있어 쌀이나 과일,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 다목적 냉장고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칸 우측 도어에는 매직스페이스가 탑재돼 평소 자주 먹는 음료나 반찬 등을 넣고 꺼내 먹기에도 좋다.

▲ LG전자의 ‘트롬 전기식 건조기(모델명: RH9WA)’

최근 주부들의 필수품으로 건조기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건조기의 인기 요인으로는 주상복합과 발코니 확장 등 주거 환경의 변화로 실내에서 의류를 건조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건조기가 여름이나 겨울 외에도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LG전자의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용량이 9kg의 의류건조기로 무게 2.5kg 정도의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는 약 221원으로 주부들이 사계절 내내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공기청정기는 봄과 가을 등에 맞춘 계절가전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나 실내 공기오염 등 공기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청정기는 사계절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모델명: AS281DAW)’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360° 청정’을 구현한 제품이다. 전용 면적이 최대 91㎡로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청정 면적이 가장 넓고 실내 어느 공간에 설치해도 공기를 고르게 정화해준다. 

특히 '오토모드'를 사용하면 실내 공기를 4단계 오염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해주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탁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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