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부산 법인 설립…경상도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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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부산 법인 설립…경상도 공략 박차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2.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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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가 부산 법인을 설립하고 지방 지역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지서티는 지방 균형 발전의 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더욱 폭넓은 사업과 고객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써 부산 법인 설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지서티는 UBI SAFER-PSM(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중이다. 최근에는 속초시청, 연수구청, 태안군청, 해남군청, 봉화군청, 고령군청, 철원군청 등 연이어 사업 수주의 성과를 내며 질주하고 있다.

이지서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고시가 개정(“16.09.01.)됨에 따라,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는 UBI SAFER-PSM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이지서티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서비스 무중단 및 최단기간 구축이라는 기술력에 있다. 이지서티는 네트워크 프록시 컨텐츠 필터링이라는 원천기술이 있어 기술력을 우위에 둔 제품 개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IDentity SHIELD(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를 국내 최초로 출시,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전문기관인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이 솔루션을 납품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을 완벽하게 적용한 솔루션은 이지서티의 IDentity SHIELD(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가 유일하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SKT와 공동과제를 수행하면서 IDentity SHIELD의 안전성과 실효성에 대해 꼼꼼히 검증하고 있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와 의식이 높은 경상도 지역을 전략적 요충지로 판단했다. 부산법인을 중심으로 더욱 빠르고 폭 넓은 서비스지원을 가능하게 하겠다"며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고객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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