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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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코리아,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발표
  • CCTV뉴스
  • 승인 20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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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업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F5는 최근 발표한 BIG-IP v10.1의 혁신적인 웹 보안 성능 및 모바일 인프라의 인텔리전트 확장성 지원 기능을 기반으로,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는 기업이 다이내믹 데이터센터로의 전환함에 있어서 인프라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 강화와 액세스 정책 집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이 출시된 BIG-IP는 강력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향상된 서비스 풀 세트를 제공하며, 기업 및 통신사업자로 하여금 CapEx(설비투자비용) 및 OpEx(운영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있도록 해준다. BIG-IP v10.1는 기업에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1) BIG-IP 액세스 폴리시 매니저(Access Policy Manager: 이하 APM)를 사용하여 중앙집중식 세분화된 액세스 컨트롤을 통해 CapEx 및 OpEx을 절감

(2) 엔드유저 만족도 향상 및 TMOS 에 통합된 IP 지리정보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 위치 기반의 정책 개발 및 보안 강화

(3) 새로운 BIG-IP WAN 최적화 모듈(WAN Optimization Module: 이하 WOM)로 데이터 전송을 가속화하여 대역폭 비용 절감과 재해복구 개선

(4) SAP 및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10 용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을 활용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편리하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위한 BIG-IP APM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이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의 핵심 기술이 되고,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컨트롤하고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F5의 새로운 BIG-IP APM 모듈은 IT관리자로 하여금 로컬/원격 근무자, 모바일 근무자,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고객을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책기반, 고객맞춤형 액세스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인증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BIG-IP는 고객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 코딩, 웹 서버 에이전트 혹은 유연하지 못하여 확장이 어려운 웹 액세스 관리 프록시/서버 등과 같이 비용이 드는 인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APM 모듈을 통해 컨트롤 및 컴플라이언스 리포팅 비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

F5는 분산되고 관리가 어려운 다수의 아키텍처 대신에, 소수의 전략적인 컨트롤 포인트에 인증 서비스를 통합 및 간소화 시켜준다.

데이터센터부터 데이터센터 복제를 위한 BIG-IP WOM

F5의 WAN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장한 BIG-IP WOM은 어댑티브 압축 기술을 사용하여 트래픽 및 대역폭 최적화와 중복 제거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의 데이터 전송을 가속화한다. 이러한 WOM은 데이터센터로부터 스토리지 데이터, 가상화 장비 이미지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복제를 강화시켜주며, 기존 방법보다 무려 70배까지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반면 대역폭 비용은 현저히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BIG-IP 모듈은 기업의 전반적인 재해복구 상태를 향상시키며, 데이터가 안정된 속도로 1Gbs 이상 재빨리 복제되도록 해준다. 이는 업계 그 어떤 솔루션보다 빠르고 저렴하다.

보안강화를 위한 TMOS와 통합된 지리정보 서비스

BIG-IP v10.1는 업계 최초로 지리정보 서비스 데이터베이스를 구현하여, BIG-IP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상황 정보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의 물리적 위치를 파악한다. 이러한 위치 정보는 F5만의 iRules와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사용자의 실제 위치 및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정책 결정을 위한 액세스 환경을 구현해준다.

이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최적화된 엔드유저 애플리케이션 트랜젝션을 위한 추가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있어 대안은 비용 효과적이지도 않고 실용적이지도 않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정보를 코드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IT 관리자들은 위치에 따라 기업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손쉬운 컨트롤 혹은 특정 자료에 제한된 액세스 기능을 보유할 수 있다. BIG-IP의 세계수준급 지리정보 기능은 F5의 전략적인 파트너 쿼바(Quova)사와의 협력으로 구축되었다.

신속한 구현을 위한 확장된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

BIG-IP v10.1 출시로, F5는 SAP 다이내믹스(Dynamics) 및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10에 대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템플릿을 확장했다.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은 F5가 선도하고 있으며, F5의 무수히 많은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러한 템플릿은 프로필 및 정책, 그리고 BIG-IP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최적화하기 위해 요구되는 각종 파라미터를 간소화 시켜준다. 또한 관리자로 하여금 구축 시간을 최소화하며, 엔드유저에게 성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OpEx을 낮춰주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구현하도록 해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F5만의 혁신적인 TMOS 아키텍쳐 플랫폼은 고객들에게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이상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라며, "BIG-IP v10.1는 사용자의 신원 및 장비, 네트워크 환경,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액션을 취하는 다이내믹한 상황인식(context-aware) 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BIG-IP APM은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자를 파악하고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액세스 결정을 하도록 해주며, 이는 타벤더가 구현하지 못하는 업계 혁신적이며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다. 이러한 인텔리전스는 고객들에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및 보안 강화, 비용 절약, 민첩한 IT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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