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UNDP, 드론 활용해 몰디브 시설 복구 및 수색구조 작업 준비 착수
DJI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촌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섬나라 몰디브 주민들을 위해 드론을 띄운다.
DJI는 몰디브의 해수면 상승과 해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팬텀 4’와 ‘매빅 Pro’를 이용한 재해 담당 기관 비행 교육 및활용 방법 전수에 발 벗고 나섰다.
DJI와 UNDP는 드론 항공촬영을 통한 해수면 변화 관찰, 방조제가 필요한 정확한 위치 파악, 해일로 인한 피해가 있을 시 대피 경로 결정, 항공 촬영 소스를 이용한 3D 매핑 등의 구현이 몰디브의 시설 복구 및 수색구조 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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