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임직원 80여명은 연탄 3000장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이 연탄은 올 한해 직원들의 급여에서 1000원 이하 단위를 절삭해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이번 활동은 직원 자율봉사모임인 'KISA 행복나눔단'이 중심이 돼 진행됐다.한편 KISA는 임직원이 모금한 희망나눔성금 약 300만원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20일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