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가 19일부터 22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맥스는 ‘집 밖에서도 집 걱정하지 말자’는 컨셉으로 캠핑카를 활용해 캠핑장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코맥스는 전시장에 캠핑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집 밖에서도 코맥스 홈 IoT를 통해 내 집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편리하게 제어되는 것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홈 IoT 제품과 기축아파트용 스마트홈 시스템을 소개한다. 코맥스 홈 IoT는 디바이스와 각종 IoT 센서들을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집 안팎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IoT 센서는 동작감지센서, 열림감지센서, 가스차단기, 전등스위치 등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보안과 안전까지 책임진다.
통신사 홈 IoT와 차별화된 점은 집 안의 가스, 화재, 침입 감지는 물론 주차관리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엘리베이터 등과 연결되어 단지 내 모든 시스템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또 신축아파트뿐 아니라 공동현관 로비폰이 없는 오래된 아파트, 빌라, 대규모 오피스텔 등에도 최첨단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축아파트용 통합관제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에도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로비폰을 비롯해 CCTV, 주차관제시스템, 각종 방범센서까지 설치할 수 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도 월패드를 통해 집 안의 전등, 가스, 온도를 조절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코맥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방문객 중 코맥스 홈 IoT 체험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체험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코맥스 홈 IoT 제품을 제어하고 이용해보는 것으로 참여자 중 하루에 2명을 추첨하여 전시회 기간 동안 총 8명에게 코맥스 도어록 신제품(CDL-S200)을 제공한다.
홈 IoT는 건축설계 단계부터 인테리어 및 설비 업체에 이르기까지 고루 응용되는 솔루션이다. 앞으로 코맥스는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협력 얼라이언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