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스톤패스, ‘핀·생채인증·블록체인’ 모두 가능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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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스톤패스, ‘핀·생채인증·블록체인’ 모두 가능 키포인트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1.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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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인증으로 보안강도를 높이고 구축비용은 낮춰…1년만 사업 본격 궤도화

센스톤이 보안과 편리성은 높이고 비용을 낮춘 집적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핀테크 인증보안 스타트업 센스톤은 인증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5일 센스톤은 신년 포부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저성장기에 들어간 어려운 시황 상황에 불구 창립한지 1년만에 간담회를 진행했다는 것은 그 만큼 사업이 본 궤도화에 올랐다는 것이고 미래 청사진도 이미 제시해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사말을 통해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센스톤은 이제 창립된지 1년된 기업이지만, 보안 업계 10년 이상 경력자들이 모인 무늬만 스타트업인 기업”이라며 “지난 1년간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센스톤은 전 직원 11명 중 7명이 마크애니에서 약 10여년 동안 동고동락한 사이이다. 센스톤 관계자는 “정보 보안 사업을 하며 100%가 없는 보안에 한계를 느끼게 됐고 보안의 게이트이자 시작역할을 하는 인증 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며 “보안의 시작은 인증부터이고 사용자가 맞는지 확인 후 모든 프로세스가 시작되는 것에서 착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국내 금융 규제가 완화되는 동시에 핀테크 산업 육성이 활발해지고 있는 등 인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도 인증 사업 시작에 한몫했다.

인증이 단순화, 다단계로 가고 있지만 복잡한 암호에 대한 사용자의 관리 피로와 다중 인증구축으로 기업들에겐 시스템 구축과 운영의 부담이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장이 저성장기에 들어감에 따라 기업들은 비용은 저렴하나 보안성과 편의성은 높은 보안 상품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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